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나타 쇼요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작품 내 등장인물들 중 최고의 친화력을 가지고 있어 대인 관계도 상당히 원만하다. 친구가 없어 보이는 ~~실제로 없는~~ [[카게야마 토비오]]랑은 정반대의 성격. 같은 학교 선배들은 물론[* 니시노야나 아즈마네가 다시 부활동을 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네코마 고교]]의 [[코즈메 켄마|켄마]]처럼 처음 보는 사람하고도 곧잘 친해졌고[* [[코즈메 켄마]]를 [[요비스테|처음부터 이름인 켄마로 불렀다.]] 다만 정발본에서는 코즈메라 부른다.] 연습 시합을 하며 [[이누오카 소우]]와도 친분을 쌓았다. 임시 입부한 매니저 [[야치 히토카]]와도 급속도로 친해져, 그녀가 자신감을 갖게 도와주고 정식으로 입부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인터하이 예선 2차전 상대였던 [[다테 공업 고교|다테공]]의 [[아오네 타카노부]]에 이어, [[시라토리자와]] 1학년들과도 급속도로 친해졌다. * 여동생이 있다. 이름은 [[히나타 나츠]]. 나이 차가 많이 나지만 사이가 굉장히 좋다. 브라질에 비치발리볼 수행을 갔을 땐 지갑을 선물하기도 했다. ~~근데 그 지갑을 소매치기당해서 잃어버렸다.~~ * [[카게야마 토비오]]는 최강의 동료이자 이겨야 될 상대이다. 처음에는 라이벌로 맞이했지만 카게야마 토비오 또한 '나에게 있어서 가장 성가신 건 상대의 블로킹이 아니라 이 녀석이다!'라며 쇼요를 비쳤다. 토비오의 토스를 눈 감고 칠 정도로 토비오가 자신에게, 분명 토스를 보내줄 것을 믿으며 "여기 있어!!" 한 마디로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라는 토비오의 중학교 3학년 시절의 트라우마를 떨치게 함과 동시에 토비오의 독재적, 제왕적 성격도 벗겨주다 못해 진정한 '코트 위의 제왕'으로 거듭나게 이끌었다. 더 이상 서로가 서로에게 없어선 안 될 상대다. * [[츠키시마 케이]]와는 자주 싸우는 편. 주로 바보 같은 행동이나 말을 하는 쇼요를 케이가 비꼬는 레퍼토리가 가장 많다. 그래도 요즘은 시합에서 케이가 조언을 해주거나 자율훈련을 같이 하자고 하는 등 나름의 팀 메이트까지는 온 듯하다. 시라토리자와의 경기 후반에는 케이가 쇼요에게 날려 히나타!(직역:가!히나타!)라고 외치기도 했다. ~~그렇다고 비꼬는게 줄어든 것 같지는 않지만..~~ * [[야마구치 타다시]]와는 새해 참배에 같이 갈 정도로 친해졌다. * 카라스노 고교 선배들과는 대부분 친하다. 초반에는 경기에서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해서 은근히 선배들한테 보살핌 받는다는 느낌이 강했다. 히나타가 공격에 성공하거나 하면 머리카락을 쓰다듬는다거나, 잘했다며 번쩍 들어올리는 등 여러모로 사랑받는 막내 포지션이다.[* 다만 생일로 따지면 1학년 중 제일 먼저 태어났다. 진짜 막내는 [[카게야마 토비오|이쪽.]]]~~그럴만도 한게 [[츠키시마 케이|얘네를]] [[카게야마 토비오|쓰다듬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히나타 성격 자체도 밝고[* 야치는 초반에 히나타와 얘기할 때 '오랫동안 직사광선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활발하며 상대의 장점은 순수하게 잘한다고 칭찬하는 편이기 때문에[* 게다가 본인 성격이 약간 호들갑스러운(?) 면모가 있어서 더 크게 다가온다.] 이에 보답하듯 다른 선배들도 히나타가 잘하면 배로 칭찬해주며 부둥부둥해주는 편이다. * [[네코마 고교]]의 세터 [[코즈메 켄마]]와는 길에서 우연히 만나 친해졌다. ~~역시 친화력 갑~~ 코즈메 켄마는 2학년이지만, 히나타에게 '스포츠계의 위계질서 같은 건 싫다'며 서로 반말을 쓴다. ~~켄마도 3학년인 [[쿠로오 테츠로]]에게 반말한다~~ 켄마가 도쿄에 있어 서로 떨어져 지내지만, 이메일로 자주 안부를 주고받는다. 네코마에서의 포지션적인 라이벌은 [[이누오카 소우]]와 [[하이바 리에프]]지만, 쇼요가 네코마에서 가장 이기고 싶은 인물은 켄마. 항상 시합을 한 후 감상이 '그저 그렇다'라는 켄마에게서 '즐겁다'나 '분하다'를 말하게 하는 것이 목표. ~~322화에서 이뤘다.~~ * [[후쿠로다니]]의 주장 [[보쿠토 코타로]]와는 여름 합숙 때 만났는데, 배구광에 [[열혈바보]]라는 공통점 덕분에 많이 친해져서 코타로가 쇼요에게 리바운드와 페인트를 가르쳐 주었다.[* 칭찬받는 걸 좋아하는 보쿠토와, 남의 장점을 솔직하게 칭찬하는 히나타의 상성이 잘 맞은 덕분도 있다.] 그래서 코타로는 쇼요를 자신의 수제자라고 주장한다. ~~옆에 있던 아카아시가 '히나타, 아닌 건 아니라고 하자'라고 하지만~~ 추가로 세터인 아카아시는 히나타와 그렇게 접점이 많지는 않은 것으로 보였지만, 후에 블랙자칼VS애들러스에서 히나타를 보며 성장했다고 하며 ~~표정변화없이~~왈칵한다. 그런데 이때 1학년 히나타가 아장아장거리며 '아카아시상!'이라고 부르던 걸 회상하는데 아장아장이라는 말 자체가(...) 굉장히 어리게 보고 있었던 것 같다.~~애기취급?~~ * [[아오바죠사이]]의 주장이자 세터인 [[오이카와 토오루]]와는 서로 긴장을 놓을 수 없으면서 서로를 인정하는 관계이다. 오이카와는 첫 등장했던 연습시합 때 스파이크를 때리던 히나타와 눈이 마주쳐 압도감에 순간적으로 놀란 뒤로 히나타에게 꽤 흥미를 보인다. 히나타는 히나타대로 토오루의 능력에 감탄하고 놀라워한다. 토오루는 카라스노와 시라토리자와의 결승전 관람 후 히나타에게 '토스를 올리고 싶은 스파이커'라는 평을 내리며, 카게야마가 히나타에게 휘둘릴 만하다는 것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 비치발리볼 수행을 위해 브라질로 건너갔다가, 리우 데 자네이루의 해변에서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오이카와는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뛰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시합 때를 제외하고 접점이 거의 없었던 오이카와와 여러 얘기도 나누고 비치발리볼도 같이 하면서 가까운 사이가 되어 호칭도 변해 [[요비스테|이름]]을 부르는 사이가 된다.~~올림픽에 만나서는 덥썩 껴안는다~~ * [[다테 공업 고교]]의 [[아오네 타카노부]]와는 경기 후에 묘한 우정이 싹텄다. 인터하이 예선 경기가 끝나고 나서 따로 악수를 청한다거나, 죠젠지 전에서 카게야마가 코피 때문에 교체되어 나가는 바람에 히나타도 교체된 것을 보고 히나타에 대해 '스스로 자신의 기본기 부족을 알고 있을 테니 노력하고 있을 것'이라고 하는 등. ~~다테 공고 동료들은 아오네가 말을 한다는 것에 놀랐다.~~ 히나타와의 공식 경기가 없던 [[코가네가와 칸지]][* 다음 해 인터하이 결승에서 붙게 된다.] 또한 '아오네 선배가 인정한 카라스노의 10번'으로 알고 있었고, 유사 유스 합숙을 거치며 히나타와 꽤 친해졌다. * [[시라토리자와]]의 에이스 [[우시지마 와카토시]]와는 꽤나 껄끄러운 사이. 히나타와 사이가 좋지 않은 몇 안 되는 인물이다. 적이나 원수지간까지는 아니고, 친하지 않은 라이벌 정도의 관계. 그럼에도 합숙 때 우시지마에게 리시브에 대해 물어보는 것을 보면 친화력은 죽지 않은 모양이다.[* 이때 우시지마와 했던 문답은 381화에서 밝혀지는데 당시 우시지마는 '다음에 할 공격'이라고 대답했고, 이 말 그대로 히나타는 카게야마의 강서브를 리시브한 후 바로 미야의 오픈공격 토스를 받고 경기의 첫 득점을 성공시켰다.] 사실 와카토시가 쇼요를 마음에 안 들어했던 것은, 봄철 배구 현 결승전 당시 엄청난 신체능력이 있음에도 기본기가 형편없었기 때문에 히나타가 제대로 연습을 하지 않아 재능을 썩혀왔다고 지레짐작했을 가능성이 높다.[* 토비오도 처음에 쇼요를 봤을 때는 이렇게 생각했다.] 유사 유스 합숙을 보면 서로 크게 싫어하는 것도 아니라 명확한 대립각이 없었는데, 쇼요가 포지션을 바꾸며 같은 포지션의 경쟁자가 되었다. * 카라스노의 1학년 매니저 [[야치 히토카]]가 친한 남부원이 히나타다. 히토카가 매니저로 들어갈까 말까 고민했을 때,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명확하게 말해야 한다"는 조언을 하는 등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고등학교 졸업 후 브라질에 있는 쇼요가 종종 사진을 찍어 보내며 연락을 하는 모양이다. * 죠젠지와 시합할 때, 주장 [[테루시마 유우지]]에게 '카리아게(刈り上げ) 씨'[* 정식 자막과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투블럭 선배'라고 번역됐다.]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 [[이나리자키 고교]]의 세터 [[미야 아츠무]]에게 "난 언젠가 너한테 토스를 올리겠어."라는 말을 들었다. 인터하이에서 꺾은 후라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꽤나 인정받은 모양. 사실 아츠무는 히나타의 "다음에도 줘."라는 말에 감동을 받았다. 낮든 짧든 네트에 가깝든 세터가 전력으로 올린 공이라면 전부 자신에게 올라온 좋은 토스라고 여기는 히나타의 생각이 감동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프로팀 [[MSBY 블랙자칼]]에서 팀메이트로 만나게 되었다. * [[이타치야마 학원]]의 [[사쿠사 키요오미]]와는 블랙자칼 팀메이트로 만났다.--입단 첫날 사쿠사에게 인사하러 갔다가 '발열퇴장'이라며 디스 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